온라인 청년센터 신청

온라인 청년센터 25일 마감

온라인 청년센터에서는 오늘 9월 25일까지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을 받습니다. 

 

현재 신청은 아래 인터넷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에서 진행 중입니다. 신청자격을 충족함에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은 25일 24시까지 온라인청년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업문이 막힌 저소득층 청년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 마감이 9월 25일 24시까지로 다가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총 6만여명의 지원 대상자들에게 신속한 신청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25일 오후 1시 30분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을 한 대상자는 3만4천2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지원 대상자의 57.3%에 해당됩니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구직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저소득층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1∼2순위에 해당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5일 밤 12시까지 1차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 

 

1∼2순위자는 2019년과 올해 20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입니다.

 

인터넷 신청은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진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주민번호 출생연도가 짝수는 24일, 홀수는25일 신청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25일 오후 2시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차 신청대상자에 한해서 관계 부처를 통해 취업·창업 여부를 확인하고 지급 요건 사항에 해당되면 추석 전 9월 29일 신청접수자의 명의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송금할 예정입니다.

 

2차 신청은 3순위에 해당하는 살마을 대상으로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신청한 사람이 지원 목표 인원을 넘을 경우 몇 가지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적용해서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청년고용정책관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채용이 축소되거나 연기되는 등 청년층이 곤란한 취업 여건에 놓여있는데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10월 12일~24일까지 진행되는 2차 접수 기간에도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신청하는 많은 청년들이 힘듦을 겪지 않고 지원금을 바르게 지급받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